토목 중소기업 신입사원이 어떤식으로 회사생활을하는지 생생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물론 부서바이부서,케이스바이케이스이므로 제 생활이 무조건 토목쟁이,설계쟁이의 삶은 아니기때문에 재미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그러면 시작해보겠습니다.생동감을 전하기위해 반말을 사용하겟스빈다. 1.09:00-10:00 출근을한다.이번주는 출근을 하자마자 해야하는 일이있다. 왜냐하면 이번주가 바로 우리부서에서 탕비실을 관리하는 날이기때문이다. 우리부서라고했지만 사실상 막내가 해야한다.내가해야한다신발. 아 그럼 관리해주는사람을 고용하면 되냐고 나에게 물을 수 있지만,우리회사에는 급훈이있다. 1번은 '복장은 자유롭게' 이고, 2번은'지출을 아껴라'이다. 청소는 직원을 시키면되는데 돈주고 쓰라고? 대가리에 총맞았으? 여하튼 한차례 한숨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