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더보이즈 선우 저격으로 논란이 일어나고있는 상황입니다.무슨일일까요?
전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그룹 더보이즈의 선우를 공개적으로 저격한 발언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으로는
최근 더보이즈의 선우가 이동 중 이어폰을 떨어뜨리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졌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선우가 이어폰을 떨어뜨린 뒤 "내 이어폰!"이라고 외치며 줍지 않고 서 있었고, 이후 경호원이 그것을 주워 건네주자 선우가 한 손으로 이어폰을 받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이 장면이 확산되자, 나나는 해당 영상에 "혼나야겠네요"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더 보이즈의 팬들은 즉각적으로 반발을 하였는데요,
더보이즈 팬들로 보이는 네티즌들은 나나의 SNS 계정에 비판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몇 초밖에 안 되는 영상을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공인이면 발언에 책임 좀 지세요."
"비공개 계정인 줄 아나보지?"
"사과하고 꺼져."
이러한 비난에 대해 나나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며 의미심장한 댓글로 맞대응했습니다.
이러한 나나의 반응에 커뮤니티에서는 오히려 쾌재(?)를 부르고 있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히려 나나를 지지하는 분위기도 포착됐습니다.
"보면 볼수록 나나 1승임"
"역시 그 사장 밑에서 배운 게 다르네"
"덕분에 인지도 더 올랐다"
"비쥬얼도 좋고, 실력도 underrated였지"
"아이돌 시절 군기 잡던 유이 있었으니 나나도 할 말 많았겠지"
"선우 논란 거의 반은 이 친구 이름 나오네"
"이제 와서 팬들 걱정하는 척하는 것도 웃김"
선우는 자신의 개인소통 플랫폼을 통해서 이번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욕먹는 건 익숙하니까 내 걱정은 하지 말아줘."
"나는 괜찮아. 그들이 불편하겠지만, 몇 초 본 사람들이 아닌 몇 년을 함께한 더비(팬덤)는 날 더 잘 알 거야."
"내가 갑질하거나 못된 사람처럼 보이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
자신을 향한 오해를 줄이고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한 것입니다.
하지만 나나의 공개 저격이라는 다소 직설적인 방식 탓에 나나는 당분간 역풍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선우는 이 논란을 계기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성숙한 대응과 더불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오히려 팬층이 더욱 두터워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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