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빽다방 충격적인 근황 화제?(+할인 기간, 누리꾼반응 더본코리아 아메리카노 아이스라떼)

빽다방 아이스라떼 1,000원! 백종원 브랜드 '더본코리아' 릴레이 할인으로 북새통을 이루면서 화제와 대환장을 이루고있습니다. 무슨일일까요?

 

 

백종원의 대표 카페 브랜드 ‘빽다방’이 아이스라떼를 단돈 1,000원에 판매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가 진행 중인 대규모 릴레이 할인 행사 덕분에, 매장마다 인파가 몰리며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 더본코리아, 6월 한 달간 요일별 릴레이 할인 실시

‘빽다방’을 포함한 더본코리아의 전 브랜드에서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요일별로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요일별 할인 브랜드 정리:

화요일: 돌배기집, 고투웍

수요일: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목요일: 미정국수, 원조쌈밥

금요일: 역전우동, 롤링파스타, 연돈볼카츠

 

토요일: 연돈볼카츠, 롤링파스타

일요일: 롤링파스타, 연돈볼카츠

 

이 같은 대대적인 할인은 최근 불거졌던 ‘백종원 리스크’를 타개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평소보다 수 배 늘어난 고객 수로 인해 매장 분위기는 연일 북적이고 있습니다.

 

 

🤯 ‘콜라보 사태’ 속출! 할인 뒤엔 혼란도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고객 반응과 운영 혼선으로 인해 몇몇 황당한 상황들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1. 🎈 재료 소진으로 조기 종료

한 네티즌은 “오전 10시에 갔는데, 행사용 우유가 모두 소진돼서 행사 종료라는 안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두고 “행사용 우유가 따로 있다니, 마케팅 진짜 잘하네ㅋㅋ”라는 반응도 나왔습니다.

2. 😨 진상 고객 출몰

어떤 손님은 “10만 원 결제할 테니 장부 끊어서 할인가로 계속 마시게 해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했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물론 행사 조건과 맞지 않아 매장과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 알바생만 죽을 맛

행사로 인해 알바생들은 쉴 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빠서 시간 빨리 가서 좋다”는 농담 섞인 반응도 있지만, 실제 현장에선 얼음이 부족해 다른 지점에서 빌려오는 경우도 있어 고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러한 빽다방의 할인행사에대해서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이 반응을 하고있습니다.

 

 

“20잔 팔아도 만 원이라니… 실화냐”

“아메리카노가 500원이라니 ㄷㄷ”

“캬라멜 마끼아또 800원이면 가야지”

 

“백룸에서 제빙기 얼음 퍼오느라 난리 날 듯ㅋㅋ”

“줄 10명 넘었는데 5분만에 나오더라, 시스템 잘 돌아가네”

“솔직히 한가한 것보단 바쁜 게 나음. 눈치도 덜 보이고 시간 빨리 가”

“결국 민심은 세일로 잡는다”

 

 

 

이번 할인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백종원 브랜드의 이미지 회복과 소비자 유입 극대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린 전략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현장 운영의 혼란과 노동 강도 증가 같은 현실적인 문제도 함께 부각되고 있는 만큼, 행사 운영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편, 이번 릴레이 할인은 6월 30일까지 계속되며, 특히 6월 12일(목요일)까지는 매장마다 빽다방 이벤트의 피크를 맞이할 것으로 보여 알바생들과 매장 직원들의 고생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