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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브랜드, 이름짓는 노하우가있다?(빽보이피자,빽다방,홍콩반점 등 논란 +누리꾼 반응)

Infmaster 2025. 5. 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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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브랜드 이름 짓는 법' 게시물이 커뮤니티 사이트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무슨일일까요?

 

 

최근 커뮤니티에서 백종원 대표의 브랜드 작명 철학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백종원 대표는 "빽보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대충 만든 이름이 더 잘 되더라고요.”

 

 

이 발언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백종원은 이어서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역시 큰 고민 없이 지은 이름들이라고 밝혔고, 오히려 이런 브랜드들이 좋은 성과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아내인 배우 소유진 씨에 대한 애정 어린 언급도 덧붙이며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이 반응을 하고있습니다.

 

해당 영상과 백종원의 ‘작명 노하우’에 대해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왜 PAIK만 보면 파이크 생각남?”

“빽보이피자 초콜릿 ‘Milky’랑 닮았다는 말 있었는데 진짜 웃는 얼굴로 로고 바뀜ㅋㅋ”

 

 

“그 로고 진짜 논란됐었나 보네. 바뀐 건 처음 알았음.”

“대충 지은 게 잘된다는 말 왠지 납득됨. 센스 넘치는 이름은 유행 지나면 촌스러운데, 촌스러운 건 처음부터 익숙해서 오히려 신뢰감 생김.”

 

“빽보이 먹어봤는데 맛은 그냥 피자스쿨, 가격은 파파존스급이라 별로.”

“요즘은 음식점이 다 상향평준화돼서 굳이 백종원 브랜드 갈 이유가 적음.”

“페코짱 느낌 났었지 ㅋㅋ”

 

📉 최근 브랜드 이미지와 더본코리아 이슈

 

최근 더본코리아는 일부 브랜드에서 매출 하락을 겪고 있으며, 특히 홍콩반점과 새마을식당은 2025년 2월 기준으로 각각 18.5%, 17.6%의 매출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백종원 본인의 브랜드 이미지와 관련된 논란, 그리고 외식 시장 경쟁 심화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백종원 대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2025년을 더본코리아의 ‘제2 창업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또한, 50억 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책을 발표하고, 브랜드별 전폭적인 지원과 개편을 예고했습니다.

아래에는 백종원이 이끄는 브랜드 들의 특징을 간단하게 정리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현재 20개 이상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입니다. 대표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빽다방: 합리적인 가격의 커피&음료 카페

새마을식당: ‘열탄불고기’와 ‘7분 돼지김치’로 유명한 고깃집

홍콩반점0410: 짬뽕과 짜장면 중심의 중식 브랜드

 

 

한신포차: 닭발, 오돌뼈 등 안주 중심의 실내포차

역전우동0410: 우동, 덮밥을 빠르게 제공하는 분식형 브랜드

백스비어: 수제 맥주 & 안주 제공하는 캐주얼 펍

 

롤링파스타: 저렴한 가격의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빽보이피자: 캐주얼한 피자 전문점

인생설렁탕, 미정국수0410, 리춘시장, 원조쌈밥집, 돌배기집, 백철판0410 등 다양한 콘셉트의 브랜드 운영 중

 

 

 

🎁 최근 할인 이벤트

더본코리아는 소비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할인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성식당 닭볶음탕: 5월 13일·20일 50% 할인

한신포차 닭발: 5월 14일·21일 50% 할인

새마을식당 열탄불고기: 5월 16일·23일 4,000원 할인

롤링파스타 까르보나라: 5월 15일·22일 4,400원 할인

역전우동 냉모밀: 5월 16일·23일 3,000원 할인

빽보이피자: 배달의민족 앱 첫 주문 시 최대 21,000원 할인 이벤트 진행

 

🔍 마무리

 

백종원의 브랜드 작명 철학은 ‘대충처럼 보이지만 실은 전략적인 감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브랜드 이미지 회복과 매출 반등을 위한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의 노력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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