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전국시대 화제! "별에별 라면이 다 있네" (백제면 신라면 고려면 가야라면 등)

라면 전국시대의 개막되었다고하면서 화제입니다.

그 이유는 출시되었던 라면의 이름때문인데요,이름이 무려 우리나라 시대와 관련된 이름으로 라면이 출시되었기때문입니다.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역사적인 이름을 딴 라면들을 출시하면서, '라면 전국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다음과 같다.

 

🏆 라면 전국시대 대표 제품들

 

 

1.팔도의 고려면

 

 

 

 

2.농심의 신라면

 

 

3.하림의 백제면

 

 

4.신라당면

 

5.가야라면

 

 

각 지역의 명칭을 활용한 라면들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밑에는 네티즌의 반응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네티즌 반응

 

"나당연합면은 ㅋㅋㅋ"

"머여 진짜 고려면이 있네"

"고려면 오늘 저녁으로 고려해봐야겠음"

 

"결국 고려가 이기자나"

"고구려면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뜬금 신라당면 중국산 ㅋㅋ"

"우산국 라면은 없나요?"

"백제면은 흰 국물일 듯 ㅋㅋ"

역사적인 명칭을 활용한 라면들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앞으로도 어떤 새로운 라면이 등장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래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았으니 참고해주세요!

 

 

 

 

🇰🇷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 – 삼양라면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은 삼양라면이다. 🍜

 

1963년 삼양식품에서 출시한 이 라면은 한국 최초의 인스턴트 라면으로, 당시 정부가 쌀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밀가루 소비를 장려하면서 개발되었다.

 

삼양식품 창업자인 전중윤 회장이 일본에서 라면 제조 기술을 배워와 생산한 이 라면은, 출시 초기에는 생소한 음식이었지만, 저렴한 가격(10원)과 간편한 조리법 덕분에 빠르게 대중화되었다. 그 결과, 한국의 라면 문화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삼양라면은 여전히 한국 라면의 시작을 알린 상징적인 제품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