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중앙대 대학축제에서 때아닌 논란?진실은..?(카리나 윈터)

에스파, 중앙대 축제 무대 이후 때아닌 '멘트 논란'? 이 퍼져서 화제입니다. 무슨일일까요?

 

최근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중앙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무대 마지막 곡을 앞두고 한 멘트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실제 반응과는 다소 온도 차가 있습니다.

 

 

🗣 논란이 된 윈터의 멘트

에스파는 무대 마지막 곡으로 Next Level을 선보이기 전, 멤버 윈터가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아래와 같은 멘트를 했습니다:

“마지막 곡은 여러분들이 가장 잘 아시는 노래일 텐데요,

중앙대 여러분, 얼마나 목소리가 큰지 한 번 지켜보겠습니다.

목소리가 커야 저희가 다음에도 올 수 있지 않을까요?”

 

이 멘트를 두고, 에브리타임(중앙대 커뮤니티) 등 일부 네티즌들은 “와줬다는 뉘앙스다”, “약간 무성의해 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 실제 영상과 일반 반응

하지만 실제로 해당 무대를 영상으로 확인한 대다수 팬들과 일반 네티즌들은 윈터의 멘트가 단순한 호응 유도용 멘트였다고 받아들였습니다.

특별히 공격적이거나 불쾌하게 느껴질만한 의도는 없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 일부 팬들의 아쉬움

여초 커뮤니티 네이트판 등에서는 몇몇 팬들이 현장에서 느낀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에스파 보려고 땡볕에서 7~8시간 기다렸는데,

멘트도 거의 없고 앵콜도 없이 금방 가버렸다”

“민심이 썩 좋았던 건 아니었고,

건국대 축제에서는 멘트도 더 많고 분위기도 더 좋았다”

 

라며 비교하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또 다른 팬은 “스케줄 때문에 어쩔 수 없었겠지만, 너무 급하게 퇴장한 느낌”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네티즌 반응

이번 논란(?)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일부는 “논란 자체가 과도하다”고 주장했고, 일부는 “축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아쉬움도 컸다”고 평가했습니다.

“별게 다 논란이네.”

 

“섭외비 받고 온 건 맞잖아. 그냥 호응 유도 멘트 같은데?”

“나라가 각박하긴 하다. 저걸로도 논란을 만든다니.”

“에스파가 동네 가수도 아니고… 너무 예민한 듯.”

 

 

“중앙대는 이제 에스파 다시 못 부를 듯 ㅋㅋ”

“윈터 진짜 예쁘고 멘트도 무난했음.”

“이거 다른 걸그룹 팬덤이 건드린 듯? 작업 느낌 나.”

 

“실제로는 호응도 좋았다고 하던데?”

“돌판은 전쟁터 그 자체 ㅋㅋㅋㅋ”

✅ 결론: 논란보다는 호응에 가까운 분위기

결론적으로, 일부 커뮤니티에서 불거진 논란은 과도하게 확대 해석된 면이 크며, 현장 반응과 일반적인 시청자 입장에서는 큰 문제 없이 받아들여졌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에스파는 이번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퍼포먼스와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대학 축제의 ‘핫 아이콘’임을 입증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대학 축제 무대에서 에스파의 멋진 무대와 팬들과의 소통을 기대해 봅니다!

 

특히 윈터는 퍼포먼스, 비주얼, 무대 매너까지 모두 갖춘 ‘만능돌’이라는 평가를 다시금 받게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