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이민호 또 언급" 충격적인 인스타 근황?

박봄이 SNS에 이민호를 또 언급하는 등 논란을 또 불러 일으키고있습니다.무슨일일까요? 

 

 

최근 가수 박봄이 자신의 SNS에서 올린 게시글로 논란이 발생했다. 그녀는 배우 이민호와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올리며 "내 남편 맞아요" 등의 발언을 했고, 이후 "누가 자꾸 (게시글을) 지운다", "저는 혼자이고 (이민호와) 아무 사이가 아닙니다", "이민호가 시켜서 쓴 겁니다" 등의 의미를 알 수 없는 글을 남겼다.

이 과정에서 박봄은 "회사ㅡㅡ"라며 소속사를 향한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민호 측은 "박봄과 개인적인 친분이 없으며, 이는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호는 박봄의 선을 넘는 발언에 대해 더 이상 참기 어려웠다고 전해졌다.

 

 

박봄의 소속사 D-NATION은 "단순한 팬심에서 비롯된 행동"이라고 해명했지만, 박봄은 2월 12일 부계정에서 "내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의 사진을 여러 차례 게재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네티즌은 이것을보고 다음과같이 반응을 하고있는데요,

 

이번 논란에 대해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염려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솔직히 하나도 안 웃기고 조금 걱정된다."

"병원에 좀 가야 할 것 같다."

"요즘 하도 일이 많아서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아 걱정됨."

 

"아시아 투어를 할 때가 아닌 것 같은데."

"노래는 진짜 잘하는데..."

"얼굴을 이제 못 알아보겠네."

"사기당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박봄 씨 힘내세요."

"아픈 척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아픈 것 같은데, 가족들이 병원에 데리고 다니고 케어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얼마 전에 콘서트 하지 않았나? 안타깝네."

 

 

박봄의 건강과 심리적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하루빨리 병원에서 검진을 받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많다.

 

박봄 인물 정보를 아래에 정리해보았으니 참고해주세요

 

박봄 인물  정보

 

본명: 박봄 (朴春, Park Bom)

출생: 1984년 3월 24일 (서울특별시)

신체: 165cm

소속사: D-NATION (前 YG엔터테인먼트)

 

학력:

Gould Academy (미국)

Berklee College of Music (중퇴)

데뷔: 2009년 2NE1 싱글 Fire

 

활동 및 커리어

2NE1 시절 (2009~2016)

 

박봄은 2009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2NE1의 멤버로 데뷔했다. 당시 ‘Fire’와 ‘I Don’t Care’가 대히트하며 그룹은 단숨에 K-POP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에도 Can’t Nobody, Lonely, I Am The Best, Come Back Hom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특히, 박봄은 2NE1의 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담당하며 그룹의 메인 보컬로 활약했다.

솔로 활동

2NE1 활동 중에도 솔로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2009년 You and I → 가온차트 연간 1위 기록

2011년 Don’t Cry → 음원 차트 1위 석권

이후 2016년 2NE1이 공식 해체된 후 공백기를 가지다가 2019년 솔로로 복귀했다.

솔로 복귀 (2019~현재)

2019년 Spring (feat. 산다라박) 발표 → 음원 차트 1위

2020년 Do Re Mi Fa Sol 발표

2022년 2NE1 완전체로 코첼라 (Coachella) 깜짝 무대 등장

현재도 꾸준히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봄의 음악 스타일 & 특징

✔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 & 폭발적인 고음

✔ 감성적인 R&B & 발라드 스타일

✔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

 

기타 & 트리비아

2NE1의 최고 히트곡: I Am The Best, Lonely, Come Back Home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한 적 있음

 

미국 유학파로 영어 능통

 

코첼라 2022에서 2NE1 완전체 무대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감동 선사

 

박봄의 최근 SNS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건강과 심리적인 상태에 대한 걱정이 많다. 앞으로 그녀가 안정을 되찾고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